국가대표 AI 선발전, 누가 참가할까요? 도전장을 내민 기업과 아직 긍정적으로 검토하는 기업 등 다양한데요. 이번 아티클에서는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LG AI연구원, 코난테크놀로지, 카카오, 이스트소프트, NC소프트, SK텔레콤, 솔트룩스, 네이버, KT, 업스테이지의 기술을 살펴보겠습니다.
**이번 아티클에서는
keywert(키워트)가 자체개발한 특허평가등급인 keyValue를 활용합니다. keyValue는 실제 비즈니스 환경에 부합하도록 키워트가 고도화한 특허평가등급입니다. 아래 Appendix에서 키밸류 정의를 자세히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1. 빠르게 기술 개발을 주도하고 있는 기업은?
AI 분야는 기술 주기가 짧고 최근 본격적으로 기업 경쟁이 치열해졌기 때문에, 특허출원량으로 기술개발의 활발함과 전략 방향을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국내 주요 기업들의 AI 특허 출원 현황을 살펴보면, KT가 70건으로 1위를 기록했으며, 네이버(56건), LG AI 연구원(36건), SK텔레콤(29건)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출원건수는 단순한 숫자가 아닙니다. AI 주도권을 선점하기 위한 기술 투자와 지식재산권 확보 전략이 응축된 지표입니다. 특히 SALTLUX, 업스테이지, 코난테크놀로지 등 비교적 소규모 기술기업들도 대기업 사이에서 의미 있는 출원 실적을 기록하며, AI 산업의 다층적 경쟁 구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2. AI 기업의 기술 경쟁력과 기술 집중 영역은?
keyValue에서는 B등급 이상의 등급의 특허들을 유의미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특허등급으로는 기술력의 수준, 시장성, 권리의 강함 등 특허의 질적 평가를 함께 파악할 수 있습니다. 기업별 특허등급 그래프를 확인하면 B등급 이상의 특허를 가지고 있는 기업은 네이버, 솔트룩스, SK텔레콤, KT, NC소프트, 업스테이지, 이스트소프트로 총 7개 기업입니다.
AI 관련 기술은 최근 연구개발의 결과와 투자가 활발해지면서 최근 3년 내 특허 출원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허출원 후 등록까지 약 2년 내외의 기간이 소요되는만큼, 최근 3년 출원특허 상당수는 특허평가대상에서 제외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최근 특허출원이 급증하고 있는 LG AI 연구원 등은 향후 기술력을 나타낼 수 있는 B등급 이상의 특허를 추가로 확보하게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에서는 실제 비즈니스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복잡한 문제를 논리적으로 해결하는 '추론(Reasoning)', 스스로 도구를 사용해 과업을 완수하는 '에이전트(Agent)', 텍스트와 이미지를 함께 이해하는 '멀티모달(Multimodal)' 기능이 핵심 화두가 되었는데요. 눈에 띄는 주요 특허와 기술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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